우수한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우수한은 흰 셔츠에 블랙 스커트를 매치한 깔끔한 오피스룩과 함께, 블랙 원피스 및 연보라 민소매.

입은 관중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니가타팀을 응원하는 이들은 니가타팀 홈 유니폼을, 나가노팀을 응원하는 이들은 나가노팀응원복을 입고 있었다.

양팀 다 홈 유니폼이 오렌지색이어서 입장하기 위해 늘어선 줄이 오렌지색으로 빛났다.

관전하다 아웃송이 나오자 율동을 하며 응원본능을 발휘하고 있다.

랜더스 치어리더들이 5회초 수비가 시작할 즈음응원복교체와 브레이크타임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관중석의 이수진이 아웃송이 나오자 율동을 하는 장면이다.

이대로 쭉쭉 연승 가보자 쓱!!"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SSG랜더스의 응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안지현은 강렬한 빨간색응원복을 입고 열심히 치어리딩하고 있다.

짧은 치마를 입은 그녀는 속바지가 지속적으로 노출될 만큼 격렬한 춤동작을 선보이며 경기장에.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

아직 무대가 어색한 새내기 치어리더지만, 열정 넘치는 치어리딩을 선보이는데요.

경기 중반부가 지날 무렵, 새로운응원복으로 갈아입고 다시 무대에 오른 치어리더들.

관중과 치어리더들의 열띤 응원에 선수들의 득점포가 터지기 시작하고~ 한 치의 양보.

마지막으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축제에서의 권은비는 학교의 영문 약자가 새겨진응원복으로 크롭티와 학교를 상징하는 녹색의 체크 무늬 스커트로 멋을 냈다.

권은비는 봄을 맞아 다수의 대학에서 열리는 축제 무대에.

지난 1일 권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에모에 큥(메이드카페 유행어)"이라는 짧은 멘트와.

추던 당원들은 부스 앞을 지나가는 이들에게 시원한 물줄기를 쏘며 열기를 식혀줬다.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을 연상케 하는 익살스러운응원복은 지나다니는 당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꽹과리와 장구, 북을 든 풍물놀이단도 등장해 현장의 흥을 돋웠다.

양키스와 필리스가 지난 25~27일 치른 3연전 기간이다.

해당 영상은 특정 경기 날짜가 명시되지 않았지만, 영상 속 남성이 필리스응원복을 착용한 점으로 미뤄 필리스 원정 팬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메이저리그 야구장에서 성행위가 일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