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가 2027년 7월30.

<앵커> 추경안 심사를 해야 할 국회는 아직 본회의 일정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야가 법사위원장자리를 놓고 힘겨루기를 벌이고 있는 탓입니다.

이와 함께 기획재정위원회와 운영위원회까지 총 4개의 상임위원회가 공석이다.

여야는 이들 상임위위원장자리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추경안을 발표하는 날에도 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유상범.

국민의힘 간사, 박상혁 수석대변인,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 김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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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법제사법위원장을 양보해 달라고 요구하며 외교안보 관련 3개 상임위원장을 넘길 수도 있다고.

박병근 부산항운노조위원장이 지난 17일 부산 중구 중앙동 노조 집무실에서 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위원장당선 소감과 2기 임기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부산항운노조 “부산항 물류량을 세계 3위권(현재 7위) 이내로 끌어올리는 데 이바지.

여야는 23일 이를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22일) 여야 지도부를 불러서 오찬을 합니다.

야당에선 법사위원장자리나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문제 등 국회 현안을 언급할 것으로 보입니다.